- 청년이 당의 자산이자 미래, 청년 후보 김해영, 박주민 지지 호소

- 박주민, 김해영 후보 최고위원 되어 ‘청년 중심 정당의 길’ 열어야

[뉴스프리존, 국회=강대옥 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과 더불어민주당의 청년들이 다가오는 8월 25일 전당대회에서 청년 리더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청년 후보자인 김해영, 박주민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김 의원과 청년들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할 새로운 당 지도부에 더불어민주당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후보가 반드시 포함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응원과 지지를 부탁하며, 김해영 후보를 열정있고 실력있는 당의 미래 주역으로, 박주민 후보를 늘 사회적 약자와 함께 하는 따뜻한 일꾼으로 소개하며 치켜세웠다.

김 의원은 청년은 우리 당의 커다란 자산이며, 박 대통령 탄핵과 정권 교체, 지난 지방선거의 압승에 항상 청년들이 함께 했다면서, 앞으로 청년이 당의 중심이 되기 위해서라도 이번 전당대회에서 김해영, 박주민 후보가 최고위원이 되어 청년들을 대표하고 청년문제 해결에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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