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가는 딸에 대한 어머니들의 마음 담아

시집가는 딸들을 바라보는 어머니들의 마음이 이 책 한 권에 고스란히 담겼다(사진=글손출판사).

[뉴스프리존=김태훈 기자] 국제포나배비즈니스클럽 총재로 있는 이찬석 작가가 세계 모든 엄마들의 시집가는 딸에 대한 마음을 담은 신간 ‘딸아 잘살아(글손출판사 발간)’를 출판했다.

이찬석 작가는 글손 출판사 이현숙 대표와 제휴, 시집가는 이 땅의 딸들에게 인생 전반에 걸쳐 가장 소중한 추억으로 남겨지길 바라며 엄마의 일기 노트가 될 수 있도록 ‘딸아 잘살아’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출판사 관계자는 “엄마의 사랑노트 ‘딸아 잘살아’는 한번 보고 책장에 장식하는 일반 책과 달리 1년 365일 친정 엄마처럼 신혼생활에서 부닥치는 문제들을 항상 곁에 두고 자가진단을 통해 스스로 힐링할 수 있게 한 ‘웨딩주치의’같은 책”이라 전했다.

이찬석 저자는 “갈수록 퇴색돼 가고 있는 결혼문화를 보다 의미있고 소중한 출발이 되게 하기 위해 결혼 생활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과 부부간의 문제들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위기를 슬기롭게 넘어서서 올바른 가정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하자는 뜻에서 이번에 신간으로 ‘딸아 잘살아’를 출판하게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국제포나배비즈니스클럽은 포용과 나눔, 배려의 정신으로 협력과 연대의 비즈니스 문화를 만들고, 물질 만능주의에 따른 개인과 시대의 상처를 치유하고자 설립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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