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모태은 기자]7월 29일 제주도 오리엔탈 호텔에서 대한민국탐정협회(KAPI) 손상철 상임대표는 해외지역협회장으로 ALI MODIRI(독일), DENIS CHEN(캐나다), LIEN JUNG HUA(대만), SERGIO CHAVEZ(멕시코), ANTONIO LUIS ORTEGON SALAZAR(콜롬비아) 회장을 임명하였다.

[사진]대탐협 상임대표 손상철 박사가 해외 국가별 회장들과 향후 발전방향에 대하여 설멸하고 있다.

금번에 임명된 해외 국가별 협회장은 모두 태권도 국제심판으로 오랜 세월동안 우리나라 국기인 태권도를 수련하였으며, 국제대회의 심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8 세계태권도한마당’에 심판으로 참석한 이들은 평소에 대한민국탐정협회와 교감을 나누다가 세계태권도한마당을 통해 임명식을 진행하게 되었다. 대탐협은 해외지역협회의 회장을 현지인 회장과 한인회장을 위촉하여 민간정보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향후 정보공유를 하게 된다고 한다.

[사진]해외 국가별 회장 임명식을 마치고 기념촬영

대한민국탐정협회(KAPI)는 바람직한 탐정제도의 도입과 탐정문화형성을 위하여 앞장서고 있다. 또한 탐정을 특정한 사람의 뒷조사 등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불건전한 직업의 인식을 벗어나서 사회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전문분야로 자리메김하기 위한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고 한다.

[사진]대한민국탐정협회 제주협회 회장단(좌로부터 고성권 제주시 지부장, 진동일 제주시협회장, 손상철 상임대표, 강승남 서귀포시 지부장, 김민정 제주협회 사무국장)

이번 위명식에는 문명곤 대외협력고문, 진동일 제주도협회장을 비록하여 강승남 제주시지부장, 고성권 서귀포지부장, 김민정 제주협회 사무국장이 함께 참석하여 대한민국탐정협회 제주협회의 화합을 과시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