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첫 앨범 '일초 하루'를 발매하는 여성 듀오 '열두달(12DAL)' / 더블엑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프리존=강승효 기자] 노래 하나로 승부하는 여성 듀오 그룹 열두달(12DAL)의 새 앨범이 8월 8일 발매된다.

소속사 더블 엑스 엔터테인먼트는 "실력파 여성 듀오 '열두달의 디지털 앨범 '일초 하루'가 오는 8월 8일 정오 공개되며 쇼케이스를 가진다"고 밝혔다.

또한 "듀오 열두달(12DAL)은 국내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 나율과 '케이팝 스타'에서 톱 4까지 올라갔던 예림으로 구성된 팀으로 폭발적 가창력을 승부하는 그룹이다"며, "이번 음반과 앞으로의 라이브 활동을 통해 두 명이지만 꽉 찬 사운드, 부드러운 곡부터 파워풀한 보컬 곡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피력했다.

▲ 8일 첫 앨범 '일초 하루'를 발매하는 여성 듀오 '열두달(12DAL)' / 더블엑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더블엑스 엔터테인먼트 장재훈 대표는 “음악인으로 살아가는 열두 달 멤버를 보면서 음반 시장에서 이런 친구들이 진짜 성공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데뷔를 준비해 왔다. 오랜 시간 음악을 준비해 온 친구들이어서 더욱더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 이번 타이틀 곡은 버클리 음대 출신의 나율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다 하였으며 대중들에게 편안하게 알앤비 음악을 알리고 싶다는 취지로 준비하게 되었다”라고 인터뷰에 응했다.

한편, 소속사 마케팅 팀에서는 "여성 듀오 그룹 열두 달(12 DAL)의 새 앨범 ‘일초 하루’는 오는 8월 8일 정오에 첫 디지털 싱글이 발매가 되고, 이어서 9월 9일 두 번째 싱글, 10월 10일 3번째 싱글이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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