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슬마니아 유리 / (사진)=맥스큐

[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한쪽 눈 실명이라는 좌절을 극복한 머슬마니아 유리의 오프로드 미공개 화보가 공개되었다.

유리는 홍채염과 백내장 증세가 악화돼 한쪽 눈의 망막이 떨어져 실명되는 역경을 극복하고 무려 23kg 감량에 성공, 2018 상반기 머슬마니아 대회에 출전해 인간승리의 드라마를 장식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8월호 커버걸로 낙점된 유리는 미공개 화보를 통해 오프로드를 달리는 차동차 엔진의 강력한 마력처럼, 폭염을 날리는 섹시미와 여성미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머슬마니아 유리 / (사진)=맥스큐
▲ 머슬마니아 유리 / (사진)=맥스큐
▲ 머슬마니아 유리 / (사진)=맥스큐

맥스큐 관계자는 "화성 우음도에서 촬영한 8월호는 오프로드라는 콘셉트로 역경을 극복한 유리의 범접할 수 없는 강력한 매력을 어필하는 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도전의 아이콘 유리를 배출한 머슬마니아 하반기 대회는 오는 10월 6일 KBS 아레나홀에서 개최되며, 8월 14일 1차 참가접수를 마감한다. 참가접수는 머슬마니아 공식 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하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