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요한회장

[뉴스프리존= 김선영 기자] 현대 사회에서 안정적인 전력을 확보하는 것은 수많은 사람들의 평화로운 생활을 지키는 데에 필수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전지를 만드는 것은 국가산업 발전뿐 아니라 인류의 평화로운 생활을 위해도 아주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15년이라는 긴 시간을 차세대 삼차전지 배터리 개발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온 기업이 있다. 한국하이제너다. 한국하이제너는 휴대폰 배터리 및 노트북 배터리 등 일상 속에서 중요하게 사용되는 배터리 분야뿐 아니라 순수 배터리와 모터로 구동되는 전기자동차 배터리와 모터, 군사용 배터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계획을 펼치고 있다.

한국하이제너(주)는 가정용에서 산업용에 이르기까지 각종 배터리를 생산하기 위하여 현재 산업통상자원부 동해자유무역지역 단지 내 부지에 입주 승인을 받고 건축 면적 일만여 평에 제1,2,3공장을 세우고 있으며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통한 대한민국 산업 발전, 나아가서 인류의 안정적 발전을 꿈꾸고 있는 회사이다.

최요완 회장은 “한국하이제너의 최첨단 고철전지를 통해 전기 부족이 사라지기를 바라며 도한  휴대폰 배터리의 부족함 때문에 겪는 고충 없이 모두가 편리한 삶을 살기를 바란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회사 규모를 확장하고 다품종 전지 배터리 생산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을 세우고 있기도 하다. 또한 한국하이제너의 이러한 확장은 지역사회의 고용창출에도 한 몫을 하게 될 예정이다. 최요완회장은 전 사원 지주제를 고집하고 있다. 모든 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을 일구는 것이 그의 꿈이기도 하다.

데일리뉴스 자매지인 시사매거진CEO는 이렇게 대한민국 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중요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하이제너 주식회사 최요완 회장을 자랑스런 혁신인에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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