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니스 포스터

[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할리우드 액션 장인 브루스 윌리스와 DC 코믹스의 뉴 히어로 <아쿠아맨> 제이슨 모모아의 잔망 폭발 코믹 액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니스’가 9월 6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니스’는 오지라퍼 사립 탐정 ‘스티브’가 마약상 보스 ‘스파이더’에게 빼앗긴 금쪽같은 반려견 ‘버디’를 되찾기 위해 목숨 걸고 무모한 사건 속으로 뛰어드는 병맛 코믹 액션을 그린 작품이다.

5년 만에 돌아온 할리우드 액션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DC 코믹스의 뉴 히어로 ‘아쿠아맨’ 제이슨 모모아의 만남이 먼저 영화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기존에 수많은 영화 속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와 강렬한 액션을 선보였던 브루스 윌리스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니스’에서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 브루스 윌리스는 오매불망 반려견 버디를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점점 꼬여가는 사건 속에 말려드는 동네 해결사, 투머치토커 탐정 ‘스티브’로 열연,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또, 인기 미드 ‘왕좌의 게임’, ‘저스티스 리그’에서 강렬하고 인상적인 연기로 국내 팬심을 사로잡은 제이슨 모모아가 ‘스티브’의 애완견을 납치한 악명 높은 마약상 보스 ‘스파이더’로 변신, 브루스 윌리스와의 케미를 기대하게 한다.

또한 '스티브'의 절친 '데이브' 역에 존 굿맨을 비롯, 짧지만 강렬한 연기를 보여주는 '스티브'의 여동생 '케이티' 역에 팜켄 얀센, 매력적인 외모의 신스틸러 '놀라' 역에 제시카 고메즈 등 화려한 캐스팅 또한 영화의 기대 포인트 중 하나다.

한편, 코믹하고 잔망스러운 개성만점 캐릭터와 다정다감한 ‘개아빠’로 180도 연기 변신을 시도한 브루스 윌리스의 코믹 액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니스’는 9월 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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