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2018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지역 대회를 모두 마친 수상자들이 본선을 향한 합숙을 시작했다.

지난 6일 서울 중구 센터마크 호텔에서 입소식을 가진 본선 후보자들은 본격적인 경쟁에 앞서 해외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런닝맨 체험관과 SM면세점 등을 방문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본선 후보자들은 미스인터콘티넨탈 만의 다채로운 안무와 교육을 거친 뒤 중국 상해와 닝보를 방문하여 '한국의 미'를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을 마지막으로 오는 8월 23일 남산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최종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된다.

한편, 퍼스트국제재단과 미스인터콘티넨탈실행위원회가 주최하고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 나레스트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2018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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