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인권단체들의 조언 바탕 대회 운영 ‘업그레이드’

[뉴스프리존=김태훈 기자] 지난 11일 서울시 마포구 KBS미디어센터 5층 심석홀에서 미스퀸코리아 2018 대회 본선 참가자들이 연습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미스퀸코리아 대회는 수영복 심사를 폐지하고 휘트니스복 심사로 대체함으로서, 성상품화 논란에서 한결 자유로워질 전망이다.

지난 3일 예선을 통해 선발한 33명의 본선 참가자들은 22일 오후 5시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세계 3대 메이저 미인대회(미스유니버스, 미스월드, 미스슈프라내셔널) 출전권을 놓고 자웅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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