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주의보     사진=뿌리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소녀주의보가 지난 11일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에서 유승민 IOC선수위원이 이끄는 사단법인 두드림스포츠가 주관하는 청소년올림픽에 참여해 훈훈함을 전했다.

타이틀곡 '키다리아저씨'의 공연으로 청소년들을 응원하고, 스포츠과학연구소 포티움의 엄성흠대표와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한 스트레칭 교육을 함께 했다.

이날 유 의원이 직접 탁구종목 강사로, 이옥성 한순철(이상 복싱) 박정은 김계령 박선영 김은혜 나에스더(이상 여자농구) 등 동료 올림피언들과 함께 재능기부에 나선 가운데 '리듬체조 요정' 신수지와 손연재도 기꺼이 힘을 보탰다.

뿌리엔터테인먼트 김태현 대표는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공연을 통해 나눔의 즐거움을 지구촌 이웃 모두에게 전파하는 따뜻한 복지테인먼트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소녀주의보는 지난 5월 '키다리아저씨'로 컴백해 활동 중이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