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중국 청도에서 열린 칭다오 국제 맥주 페스티발에서 퍼포먼스 하고 있는 더 양가위 화가의 열띤 무대/사진=김소영 기자

[뉴스프리존,중국=김소영 기자] 13일  중국 청도에서 열린 칭다오 국제 맥주 페스티발 폐막식 무대에서 줄리아 김의 마술쇼와 더 양가위 화백의 그림퍼포먼스가 선보였다.

이날 뛰어난 비쥬얼의 줄리아 김은 흥미로운 마술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관계자에 따르면 더 양가위 화백은  미대 출신이 아닌  헤어디자이너 였지만 그림에 뒤늦게 입문해 독학으로 그림공부를 해  현재는 팔마도. 미인도등을 금가루로 그리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티스트라고 전했다.

더 양가위 화백은 100명의 모델의 머리카락으로 만들었다는 붓을 가지고 직접 그림을 그리는 퍼포먼스가 끝난후엔  본인의 작품을 관람객에게 선물하는 등의 팬서비스까지 더하며 열띤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더 양가위 화백은 이번 칭다오 국제 맥주 페스티발 무대에 이어 한국. 대만. 베트남에서도 공연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 마술쇼를 하고 있는 줄리아 김의 무대!
▲ 더 양가위 화백과 줄리아 김 또 중국 사회자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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