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마호가니킹의 새로운 앨범 <센언니가 온다> 발매되었다.

[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13일 마호가니 킹의 싱글 앨범 [센 언니가 온다]가 공개되었다.
이번에 발표된 [센 언니가 온다]는 여자만 보면 정신 못 차리는 여느 남자에 대한 이야기로, 스트레이트한 댄스 비트 위에 크로매틱한 진행과 재즈적 화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다이나믹한 하모니 구성과 모던한 스타일이 세련되면서도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세션으로 참여한 홍준호의 다채롭고 리드미컬한 기타 사운드와 909 드럼머신, Juicy Bass 그리고 디스코 비트가 어우러져 깔끔하고 매끈한 댄스 사운드를 들려준다.

[센 언니가 온다]는 [바빠야], [니네 엄마]에 이어 2018년 10월 발표 예정인 마호가니 킹의 3집 앨범 [About me, malc]에 수록될 세번째 공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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