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직렬 배려, 근무경력, 업무능력 등 고려

[뉴스프리존,전남=김봉주 기자] 전남 목포시가 지난 7월 9일자 4급 인사, 7월 13일자 5급 인사에 이어 8월 14일자로 2018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인사는 공로연수, 명예퇴직 등에 따른 승진 80명, 승진의결 13명, 신규임용 3명, 전보 244명 등에 대한 인사로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구현을 위해 연산동 등 7개동에 ‘맞춤형 복지팀’을 신설해 23개동에 맞춤형 복지팀 구축을 마무리했다.

특히 소수직렬을 배려한 승진과 민선7기 공약사업 등 주요현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전보로 새로운 행정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목시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능력과 성과 중심의 인사원칙을 재확인하고 승진 서열을 기준으로 자질, 경력, 시정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본인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해 온 직원을 발탁하는 등 일하는 조직분위기를 조성을 위해서도 힘썼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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