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도전하며 성장하겠다는 의지 밝혀

미스퀸코리아 2018 참가자 임성현(사진제공=PJP)

[뉴스프리존=김태훈 기자] “처음이자 마지막 대회가 될 이번 미스퀸코리아에 꼭 참가하고 싶었습니다.”

이번 미스퀸코리아 2018 선발대회 본선에 참가한 임성현은 대회의 모든 순간을 즐기고자 한다.

자동차 분야를 연구하는 ‘공대생’ 임성현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녀는 “제가 다니는 대학원에는 여성 자체가 거의 없기에 사실 이런 대회에 관심을 갖기 어렵다”며 “여러 가지 분야에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연구원의 포스로 문제가 있을 시 철저하게 해결 방법을 찾고자 일해왔다는 임성현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물 안 개구리’에서 벗어나 끊임없이 성장하고자 한다.

앞으로 인공지능을 탑재한 미래예측 프로그램을 만드는 스타트업에 도전하고자 하는 그녀의 행보는 이번 미스퀸코리아 본선대회의 또 다른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