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퀸코리아 2018] 이은비, “방송, 그리고 인권 신장으로 대중과 호흡”

[뉴스프리존=김태훈 기자] 미스퀸코리아 2018 대회에 참여한 이은비의 경력은 화려하다. 미스 유니버스에 관심이 많았던 그녀는 2017년 미스코리아 인천 미(美)에 선정됐다.

최근 ‘불후의 명곡’에서 샘 오취리와 화려한 캐미도 보여주었고, 더불어 노래 전공 및 모델 경험을 살려 Mnet Kcon TV 예능에도 출연하며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이 그녀의 다가 아니다. 단순한 방송활동 뿐만 아니라 매달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의 정기후원과 해외 아동 결연에도 힘쓰고 있다.

이와 관련 이은비는 ‘미약하지만 작은 실천과 행동이 누군가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에서 시작했다고 말한다. 

아울러 대한민국을 어떻게 홍보할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해왔던 이은비는 대중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나누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것으로 그 답을 찾았다고 한다.

대회 기간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선언한 그녀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