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 감각과 소통 장점…대회 진행하며 계속 발전 중

미스퀸코리아 2018 참가자 권휘(사진제공=PJP)

[뉴스프리존=김태훈 기자] 중학교 선생님으로 다음주부터 일하게 될, 미스유니버시티 2016 우승자 권휘는 세계 미인대회라는 콘텐츠를 통해 자신을 찾고자 한다.

KBS 온라인 영어 연예 뉴스 및 국제금융포럼 미국 경제부 차관 담당 통역 경험을 토대로 국제적인 감각이 뛰어나다고 밝힌 권휘는, 국회 국민 토론회 사회자도 진행하며 커뮤니케이션 능력 또한 장점이라고 강조한다.

2년 전부터 주변으로부터 미스 유니버스를 나가라는 권유를 받았던 그녀는 끊임없이 고민을 해왔다고 한다. 주변의 기대를 넘어 나 자신의 참된 모습을 끊임없이 발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그녀는 대회 참가를 결심했다.

이번 미스퀸코리아 대회를 통해 전체적인 분위기를 느끼며, 나 자신의 특이한 장점들을 계속 발견하고 있다는 그녀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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