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지난 16일에 실시했던 전산교육에 관한 교육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도서관장, 전산관리팀장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석부서(정보통신과)는 앞서 실시한 도서관 대출 현황분석 결과에 대해 발표하고, 활용부서(도서관)와의 회의를 통해 도서관 운영 개선사항 및 미대출 비율을 낮추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한 기본 윤곽을 잡았다.
이를 바탕으로 시 도서관은 앞으로의 운영 개선사항 및 대출 활성화 방안을 내달 말에 내놓을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도서대출 현황 분석으로 데이터에 근거해 본격적인 과학적 도서관 운영을 할 예정”이라며“두 부서가 협업으로 행정의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좋은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성남 기자
jsnsky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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