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강대옥 선임기자] 오늘 오전 정론관에서 김해영 민주당최고위원 후보 “청년대표 김해영을 지켜주십시오!”라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김해영 후보는 “후보로 등록한 지 한 달여가 지나고 당 지도부를 뽑는 선거도 막바지에 이르렀다.” 면서 “각 후보들은 전당대회 준비로 분주한데, 국민들 관심은 떨어지고 당 지지율은 계속 하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이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기 위해서는 당의 지지율을 지킬 최고위원이 필요하다.” 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후보는 “세대교체가 아닌 세대혁신을 통해 당의 지지율을 지키고 신 구세력의 조화, 노장청의 조화를 통해 다양한 세대가 당에서 활동하며 역동적인 당으로 가는 길” 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정치적 기반이 약한 청년들이 제도권으로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 정당 국고보조금 5%를 청년위원회에 배정, 청년 비례대표 국회의원 1명을 안정권에 배치를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김후보는 여소야대 정국으로 민생입법, 개혁입법을 통과시키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서 민생입법, 개혁입법 완수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국회의석을 확보하여 문재인 정부가 성공하는데 최선을 다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