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공유민 위한 ‘유민everything to me’…자녀는 세상에서 가장 큰 선물
[뉴스프리존=김태훈 기자]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누구나 한번씩 벅차 오르는 감정을 느끼게 되죠.”
엄마가 된 개그우먼 정지민은 그 감정들을 사랑스럽게 써내려가고 흥얼거리며 자장가처럼 노래를 불러주던 노래를,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된 공휘와 함께 곡을 완성했다.
가수 공휘가 대표로있는 JG스튜디오에서 첫 아들 ‘공유민’을 위한 ‘유민everything to me’ 음반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유민everything to me’ 의 전체 편곡 및 베이스, 드럼에는 베이시스트 허준범이 맡아 진행했다. 피아노에는 피아니스트 이화경, MIX&MASTERING 에는 프로듀서팀 제이스쿼드 멤버 최순호가 진행해 곡을 완성시켰다.
이곡의 사랑스럽고 감동적인 영상은 인생프레임의 김광유 대표가 만들어 노래에서 느껴지는 감동을 더욱 증폭시킨다. ‘유민everything to me’ 는 오는 26일, 공휘&정지민 의 아들인 공유민 의 첫 생일 세상에 빛을 보게 된다.
‘You mean everything to me’라는 문장을 아이의 이름 공유민에게 불러주며 유민everything to me로 불렀고 제목 또한 그렇게 붙인 것이 눈에 띈다.
발라드 가수 공휘의 목소리는 언제나 부드럽지만, 특히 이번 노래는 아들을 생각하며 부드럽고 사랑이 넘치는 작은 감정까지도 잘 표현해냈고 평이다. 개그우먼 정지민은 지하트의 괜찮은날이야 작사&작곡을 하며, 공휘&정지민의 사랑인가봐 , 공휘의 너라서 등의 곡을 작사하며 개그우먼이지만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공휘-정지민 부부의 이번 부부앨범 ‘유민everything to me’는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사랑받길바라고 지금 아이를 키우고있는 모든 부모들에게 또 그 가족에게, 자녀는 세상에서 가장 큰 선물이라는 것을 잊지 않길 바란다는 부부의 메세지가 고스란히 전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