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김선영 기자] 차기 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제3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가 25일 오후 1시 서울 잠실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막했다. 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인 송영길 ·김진표 ·이해찬 후보가 25일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에서 각각 ‘세대교체’, ‘경제’, ‘강한정당’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했다. 전국서 대의원과 함께 각 후보의 지지자들 약 1만3000명이 이곳에 운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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