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강대옥 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25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전국대의원대회를 열어서 새로운 대표를 선출한다. 송영길·김진표·이해찬 세 후보가 차례로 연단에 올라서 막판 지지를 호소 중이다. 참석자들은 피켓을 들고 지지하는 후보의 이름을 연신 연호하며 축제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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