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강승효 기자] 데뷔 싱글 ‘Falling in love(feat. 소향)’와 두 번째 싱글 '오른쪽 왼쪽(feat. 조현아)'을 발표하며 당대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인 소향과 어반자카파 조현아와 함께 하며 가요계에 등장했던 파워풀한 보컬리스트 G.brown.

이번에는 최근 조각 같은 외모와 깊이 있는 연기로 국내외 영화와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조찬형의 지원 사격을 받으며 신곡 '핸드폰'을 좋은 음악 만들기 프로젝트의 106번째 타이틀로 발표한다.

▲ 좋은 음악 만들기 프로젝트의 106번째 타이틀로 신곡 '핸드폰'을 발표한 지-브라운 / 스타존 55 제공

G.brown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이번 신곡은 그만이 가지고 있는 유니크한 음악적 색이 그대로 녹아져 있는 그동안 보여줬던 음악 중 가장 대중적인 스타일의 곡이다.

또한 슈퍼스타 K4 의 음악 프로듀서이자 불후의 명곡, 나는 가수다, 듀엣가요제, 더 마스터 등 경연 방송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과 작업한 '최영호'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한 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스트링 사운드가 곡 전체를 이끌고 있다.

대중음악 관계자는 "음악을 모니터 해보면 핸드폰이라는 일상적인 소재를 통해 얘기하듯 덤덤하게 그리움을 풀어내는 가사와, 심플하지만 한번 들으면 바로 귀에 감기며 깊게 각인되는 후렴구가 감상 포인트이다."라고 언급했다.

특히 이번 신곡 ‘핸드폰’의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조찬형이 출연하여 핸드폰에 안에 남겨진 못다 한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깊이 있는 내면 연기로 표현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여 주고 있다.

특히 곡의 인트로부터 등장하는 조찬형의 우수 어린 모습은 뮤직비디오가 플레이되는 내내 G.brown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에 녹아들며 보는 이들에게 지나간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기억하게끔 만들어주고 있다. 

최고의 가창력을 선보이는 가수 G.brown과 명품 배우 조찬형이 함께 하는 ‘핸드폰’은 8월 27일 정오 멜론, 지니, 엠넷 등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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