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로 유명 뮤지컬 '프리즌' 출연 보컬리스트 '유정' / 뉴스프리존 강승효

[뉴스프리존=강승효 기자] 라피스라줄리, 랄라쿠스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유정'이 컬투 정찬우가 만든 코믹 뮤지컬 '프리즌'에 출연 29일 마지막 공연을 했다.

뮤지컬 '프리즌'은 컬투 정찬우가 만든 뮤지컬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관객들에게 많은 기대감과 설렘을 갖게 만드는 뮤지컬로 서울 종로구, 대학로 이수아트홀에서 펼쳐졌다.

보컬리스트 '유정'은  ‘건스 앤 로지스’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코믹 뮤지컬 '프리즌'에 5월 2일부터 8월 29일까지 '교도관 & 웨이터'로 더블 케스팅 되어 1인 2역을 담당했다. 

▲ 대학로 유명 뮤지컬 '프리즌' 출연 보컬리스트 '유정' / 뉴스프리존 강승효

또한 '유정'은 첫 뮤지컬 출연에도 불구하고 일찍 시작한 밴드 활동이 뮤지컬 연기에 바탕이 되어, '지인규, 박영호, 천용현, 김두현, 나훔, 김태인, 박현진, 오승영, 박상준, 김민호, 박종범, 이봄이, 장여랑, 한서희' 등의 프리즌 출연배우들과 가슴 벅찬 감동과 건강한 웃음을 선사하며 관객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유정'은 공연을 마치고 "이번 뮤지컬 출연을 계기로 다양한 음악 활동에 도전할 용기가 생겼으며, 지속적인 음악 작업과 공연활동을 동반하는 아티스트로 성장할 준비가 되었다."고 피력을 했다.

▲ 대학로 유명 뮤지컬 '프리즌' 출연 보컬리스트 '유정' / 뉴스프리존 강승효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