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전공 수업장면 [사진제공=숭실대 평생교육원]

[뉴스프리존=이호규 기자] 숭실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숭실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은 컴퓨터공학전공 신입생을 모집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숭실대 부설 평생교육원은 성적 반영 없이 면접전형으로만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숭실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숭실대학교 본대 교수진들의 수업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위 취득 후 다양한 진로로 학생들이 진출하고 있다”며 “숭실대학교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를 자격증 취득 시 2년~2년 6개월의 커리큘럼으로 취득할 수 있어 경쟁률 낮은 학사편입이나 대학원, 취업, 유학 등 여러 진로선택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현재 숭실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은 신입생뿐만 아니라 전적대학의 학점을 인정받아 학사를 취득할 수 있는 편입생도 모집 중이다.

원서접수는 숭실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카카오톡 ID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을 친구 추가하면 1:1 무료 입시, 진로 상담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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