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기호문화 Story Doing' &<바리톤 정경의 OPERAMA>

[뉴스프리존=박재홍] 2018년 행정안전부의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된 전문예술단체 『장애인인식개선오늘(대표:박재홍)』의 『2018 찾아가는 기호문화 Story doing』은 첫 번째 「장애인 인식개선 프로젝트」로 전문에술단체 장애인인식개선 오늘의 홈보대사에 위촉된 바리톤 정경의 <바리톤 정경> 의 <OPERAMA제안>으로 홍보대사로 위촉한 후 공연을 개최하기로 했다.

제1부 「모성의 만다라」는 시극(이종목・신정임)으로 장애인 시인과 소천한 장애인 어머니의 이야기라면 제2부 오페라마<정신나간 작곡가와 KISS하다>는 클래식 토크 콘서트 <바리톤 정 경 교수의 OPERAMA>공연 콘텐츠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낸 메시지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통합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통증, 너를 기억하는 신호”를 마지막으로 부르며 사회의 문제의식 자체가 기감으로 전달된다는 일방적이었던 기존 클래식 공연에서 탈피, 보다 친근하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콘텐츠로서 다양한 스토리와 공연을 통해 고전 인문학 가치를 쉽고 깊이 있게 전달한다.

관객과 적극적인 쌍방 소통을 통한 신개념 클래식 토크 콘서트 오페라마에서 제작한 뮤직비디오 등 디지털미디어를 활용 영상 · 관객참여를 통해 다양한 매체 결합, 현대적인 연출을 통한 관객과 공감대 형성하는데 총 90분 동안 진행한다고 한다.

바리톤 정 경은 10개 국내와 국제 음악 콩쿨대회에서 우승했으며, 뉴욕 메트로폴리탄과 카네기 홀 독창회를 비롯하여 유럽과 아시아, 국내 외 60여개 도시에서 총 1000여회 이상의 초청 공연을 소화한 국제적인 예술가이다. 그의 활동은 지상파 3사에 다큐멘터리 ‘클래식계 이단아, 바리톤 정 경’으로 소개되었으며, 제 60회 현충일, 제 97주년 3.1절, 제 70주년 8.15, 2017 장진호 전투 기념식 등 국가 중요 행사와 방송에서 독창자로 선정되었다. 성악가이자 예술학자 정 경 박사(Ph.D)는 인류문화세계의 철학을 기반으로 지구환경, 기후변화, 장애인, 치매, 재소자, 전쟁, 난민 등의 사회문제와 인간의 보편적인 가치 추구를 연구하고 있다. 현재 『전문예술단체 장애인개선인식오늘』, 『사람예술학교』, 『경희의료원』, 『경기지방경찰청』, 『구세군 』홍보대사로 공익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2018년 09월 05일 저녁 7시에 충남대학교 정심화 홀에서 열리는 “전문예술단체 『장애인인식개선 오늘』 주최・주관하는 『찾아가는 기호문화 Story doing』은 2018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 사업으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 등록 비영리민간단체이자 대전광역시지정 전문예술단체로 공익활동 프로그램 중 첫 번째 행사인 “기호문화 Story doing”은 부제로 모성의 만다라 & 오페라마<정신나간 작곡가와 KISS하다> 의 콜라보를 통하여 장애인 인식개선과 기호문화 예술의 역사성의 대중화와 자체 제작한 창작콘텐츠의 전문성의 깊이를 더 하여 장애인인식개선의 한 획을 긋게 됐다. “라고 박재홍 대표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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