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들의 힘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 변화 선도하겠다는 입장 밝혀

여성 유권자들이 나라를 변화시키기 위한 본격 움직임을 시작했다.

[뉴스프리존=김태훈 기자] “한국여성유권자총연합회를 통해 진정한 국민의 힘을 보여주고, 이를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려 합니다.”

(사)한국유권자총연맹(총재 서정태)는 4일 한국여성유권자총연합회 서울경기지회 발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유권자총연맹 서정태 총재는 인사말에 “우리 여성유권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찾아 정관에 승인된 일을 실행할 때 우리의 삶에 많은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며 “현재 정치인들 또한 여성의 역할을 다할 때 지금보다 더 적극적이고, 유권자를 위한 정치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유권자총연맹 부총재/사무총장 최주하 시인은 한국여성유권자 외 3명과 명예기자를 임명하고, 이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최주하 부총재는 “앞으로 여성유권자들이 우리 사회 현실에서 보다 더 적극적인 활동을 펴 갈 때 많은 변화가 이루어 질 수 있다”며 “(사)한국유권자총연맹서 운영하는 국민정책평가신문을 활용해 유권자들의 힘을 더욱 보여주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국여성유권자총연합의 활동은 한국유권자총연맹 정관 제4조 16에 의거 △여성인권 신장운동 △취약계층 여성 복지 △청소년 가출 자살문제 상담 및 각종 자격증 반 운영 △가정폭력 상담 △학교폭력(경찰청 협조사업) △성범죄예방 △실버교육과 상담 △취약계층 교육사업 △저출산문제를 해결하는 국민운동 △다문화 아이들 한글 순화교육 사업 △젠더폭력 인권 침해 예방 활동 △감시, 감독, 정책평가, 의정활동 감시단운영 △한부모 가족 자립지원 사업 △유권자 회원의 복지와 건강을 위해 별도로 의료기관(요양원병원. 요양원. 사회복지법인 의료시설 등) 운영 및 기타 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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