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모태은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마이스협회가 전국 1000여 곳에 이르는 농어촌 체험마을을 외국인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행사를 마련이다. 

관계부처는, 오는 9월10~1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농촌관광자원 국제 포럼을 열고 농어촌 체험마을의, 국제 관광 자원화를 모색하게 된다.

이번 행사엔 미국과 일본, 중국,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등 세계 20개국 200여 명의 농어촌·생태 관광 전문가와 여행사 관계자가 참여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미주와 동남아시아 등 외국인 관광객 취향과 정서에 맞춘 농촌체험 프로그램 개발과 홍보·마케팅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내놓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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