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창업시즌을 앞두고 발 빠른 예비창업자들은 유망 창업아이템 선택을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창업설명회 또는 창업박람회 일정을 체크해 참석할 계획을 세우는 있는가 하면, 상반기 큰 사랑을 받은 브랜드 위주로 아이템을 살피고 있다.

실제로 창업전문가들은 상반기 좋은 성적을 거둔 브랜드 위주로 살펴보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그 이유는 수익성과 인지도 등을 꼼꼼히 따져 볼 수 있는데다 현재 위치까지 가늠해볼 수 있어 보다 믿고 시작할 수 있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돼지특수부위전문점 ‘여장군’은 상반기에 많은 매장을 개설한 브랜드다. 흔한 고깃집이 아닌, 돼지특수부위를 전문적으로 선보이는 브랜드로, 가성비를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특제 소스로 특유의 비린내를 없애 차별화된 성공 포인트를 갖추고 있다는 게 특징이다. 대중성과 희소가치 모두 갖고 있어 일반 고깃집에 비해 집중적으로 고객을 공략할 수 있다.  

일단 경쟁업체가 적고, 브랜드 포지션이 확실해 어떤 상권에 입점해도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실제로 현재 운영되고 있는 가맹점의 높은 매출 현황이 알려지면서 상반기 가맹점 개설 문의가 많았다.  

예비창업자들이 주목해야 할 부분은 또 있다. 본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가공 및 생산공장을 통해 양질의 돼지특수부위를 합리적인 단가로 각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다는 부분이다. 돼지특수부위의 경우, 원가의 등락폭이 크지 않아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물류 공급을 받을 수 있다.

‘여장군’의 관계자는 “특수 부위를300g 한 접시 기준 1만 원에 판매하더라도 마진율이 높은 이유는 전문화된 물류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면서, “최소의 인력으로 매장운영이 가능해 인건비 절감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현재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수익성과 운영의 편의성, 본사의 지원 등에 크게 만족해 가까운 지인에게 창업아이템으로 추천하는 경우도 많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세한 문의는 ‘여장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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