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 박문희 교수가 제6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교육부문에서 수상했다. [사진제공=대한민국예술문화인위원회]

 

[뉴스프리존=이호규 기자]

제29회 경북연극제에서 심사위원장으로 활약했던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 연기과 학과장 박문희 교수가 지난 6일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에서 열렸던 ‘제6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예술교육부문에서 수상했다.

도전한국인운동본부, 대한민국 예술문화인 시상위원회, 염동실 의원실(문화체육관광위원) 주최, 에이치엘컴퍼니 주관으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은 경제나 제조산업에서 사회의 중심축으로 변하고 있는 문화산업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예술, 문화, 스포츠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호산대 박문희 교수는 한류라는 이름으로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문화예술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문화산업에 공헌했다고 평가되어 수상했다.

박문희 교수는 “한국문화예술산업을 발전시킬 실력 있는 배우들을 양성하고 문화예술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에서는 △ 영화감독 부문-강윤성 감독 △영화발전공로 부문-양윤호 감독 △뮤지컬 부문-최재림 △힙합 부문-양동근 △모델 부문-한으뜸 △라디오진행 부문-이수지(개그맨) △방송진행 부문-하지영 △개그맨 부문-이용진 △안무가 부문-배윤정 △연기자 부문-오지호 △방송연기자 부문-황보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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