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축전, 김필여 시의원 등 참석

청년생각 전문직 청년가게 2호점 인증식 현장

[뉴스프리존=김태훈 기자] “앞으로도 창업 활동에 나서는 청년들에게 지원이 필요한 분야의 노하우를 전수해 성공적인 창업 및 운영 모델을 구축, 청년가게를 지속해서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청년생각(대표 이재현)은 7일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안양금융센터에 위치한 세무회계 이담(대표 홍현선)에서 청년생각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가게 2호점 인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의 축전과 함께, 김필여 안양시의원 등이 참석해 사무실 오픈과 인증을 축하하며 자리를 빛냈다.

청년생각 관계자는 “이번 ‘청년가게 2호점(안양금융센터)’의 경우 전문지식을 필요로 하는 세무회계 전문직 분야를 처음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해 청년가게로 인증한 것”이라며 “청년생각의 청년창업 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창업 과정 중 청년생각에서 활동하는 멘토들의 지원을 받아 오픈했다”고 밝혔다. 

한편 청년생각은 이와 함께 10월에도 안양 범계에서 청년가게 3호점이 인증식이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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