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성종현 기자

[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지난 9일 경기도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에서 ‘2018 피트니스스타 안산대회’가 열린 가운데, 피트니스모델 종목과 노비스비키니 종목에 출전한 김소영이 눈에 띄는 외모로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첫출전한 이번 피트니스대회에서 피트니스모델 5위와 노비스비키니 7위를 차지한 그녀는 대회에 출전한 계기를 묻는 질문에 “저 스스로의 도전을 해보고 싶어서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키 162cm 신체사이즈 34-23-35를 자랑하는 김소영은 “원래부터 운동을 좋아해서 꾸준히 운동을 해왔고 이번 첫대회를 시작으로 10월에 있을 머슬마니아대회와 나바코리아 노비스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며, 앞으로 몸을 더 만들고 관리해서 꾸준히 대회에 참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힙라인이 매력포인트라고 말하는 그녀는 “오늘은 탑5안에 들었지만 앞으로는 그랑프리를 휩쓰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김소영     ⓒ성종현 기자
▲김소영     ⓒ성종현 기자
▲김소영     ⓒ성종현 기자
▲김소영     ⓒ성종현 기자
▲김소영     ⓒ성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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