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기부콘서트조직위원회 이병하 운영위원장의 기부 콘서트 안내 / 뉴스프리존 강승효 기자]

[뉴스프리존=강승효 기자] 서울대학교총동창회에서는 디콘(DICON)과 함께 전문 프로듀서와 손잡고 글로벌 스타 탄생의 길을 열어 케이팝의 새로운 방향 제시에 앞장서는 제작발표회를 10일 오후 압구정 관광정보센터 케이홀에서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류스타 발굴 프로젝트 ‘WINNING XY’ PROJRCT의 설명회 및 보이그룹 '멋진 녀석들'의 쇼케이스를 겸한 축하공연이 진행됐으며, 주관사인 디콘(DICON)을 통해서 펼쳐졌다.

개요는 내달 10월 20일 서울대학교 대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서울대학교총동창회가 주최, 국립서울대학교가 후원하고 디콘이 주관하는 글로벌오디션 ‘WINNING XY’ PROJRCT는 사학단체가 컨소시엄으로 연합해 처음으로 시도하는 '한류스타 발굴 프로젝트 글로벌 오디션이다.

[김광용 총감독의 본스타 서울 위닝 프로젝트 오디션 안내 설명 / 뉴스프리존 강승효 기자]

주관사 디콘(DICON) 측은 "2018 본스타 서울이라는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인 ‘WINNING XY’ PROJRCT를 통해 케이팝의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면서 "국민과 세계인들과의 교류, 한류스타 발굴을 통한 새로운 한류 콘텐츠 개발의 목적을 두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번 ‘WINNING XY’ PROJRCT에서 선발된 남녀 아티스트는 내달 10월 20일 서울대 운동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경연 무대를 거칠 예정이다"며 "다음날 21일 같은 장소인 '한류드림 기부 콘서트'에서 대대적으로 선을 보이는 등 본격적인 글로벌 스타로 양성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김광용 총감독의 본스타 서울 위닝 프로젝트 오디션 안내 설명 / 뉴스프리존 강승효 기자]

또한 아티스트 참여에 대한 본스타 서울조직위원회의 답변은 "WINNING XY’ PROJRCT 접수 분야는 보컬, 랩, 댄스에 자신 있는 아티스트, 그리고 국적과 성별, 소속사 및 음반 발매에 제한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번 WINNING XY’ PROJRCT 참가 접수는 9월 1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받은 후 1차 온라인 심사를 거쳐 서바이벌 캠프 진출자를 선발한다. 이후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서바이벌 캠프(예선)의 선발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강남관광정보센터 K홀에서 각자의 기량을 발휘하는 무대로 승부를 한다.

[위닝 프로젝트 글로벌 오디션 오재혁 대표 프로듀서 / 뉴스프리존 강승효 기자]

WINNING XY’ PROJRCT 프로듀서그룹은 국내와 해외의 유명프로듀서들로 구성된 한국, 미국, 스웨덴, 일본 등의 다국적 프로듀서팀 MILEYPOPTUNE(마일리팝튠)이 맡게 되었다. 또한 서바이벌 오디션에서 선발된 최종 10개 팀은 10월 8일부터 18일까지 11일간 한류스타 트레이닝 전문가들에게 커리큘럼에 맞춰 특훈을 받은 후 10월 20일 서울대학교 대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최종 본선을 펼치게 된다.

디콘(DICON) 관계자는 "20일 펼치는 최종 본선은 참가 아티스트가 발표한 앨범 타이틀곡을 자신만의 특별한 콘서트 형식으로 무대를 연출하는 ‘서바이벌 콘서트’로 아티스트 최고 기량을 연출하게 될 것이다"면서 "관람하는 관람객들도 현장에서 점수를 추가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종 합격 아티스트는 다음 날 21일 한류드림 기부 콘서트 꿈의 무대에 진출하며, 한류시티 강남 K홀 정기 공연 및 2019년 단독 콘서트의 기회가 주어진다"고 인터뷰에 응했다.

[위닝 프로젝트 글로벌 오디션 보컬 트레이너 AG성은 / 뉴스프리존 강승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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