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임병용 선임기자] 서울시 어린이집 통학버스에 올해 말까지 '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가 설치된다.

서울시는 어린이집 통학버스 전체 1538대 중 확인 장치를 신청한 1468대 (95%) 모두에 설치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와 보건복지부가 버스 한 대당 10만원씩 최대 20만원까지 비용을 대며 그 이상 비용이 발생하면 자치구가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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