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보이스피싱 피해란 없다...시민경찰학교 수료식

광양경찰서 ‘제5기 시민경찰학교’ 수료식 가져 [사진제공=광양경찰서]

[뉴스프리존,전남=이동구 선임기자] 광양경찰서(서장 박상우)는 지난 13일 광양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시민경찰학교 교육생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시민경찰학교’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시민경찰학교 교육생들은 2주(20시간)간 성범죄‧보이스피싱 예방 등 생활방범요령, 응급처치교육, 합동순찰 등 교육을 마쳤으며, 특히 보이스피싱 관련 최근 발생한 주요사례를 토대로 주민들이 쉽게 속는 부분을 착안하여 중점 교육하였다.

교육생들은 향후 제2기·제3기·제4기 시민경찰학교 교육생들과 함께 여성안심구역 합동순찰, 청소년 선도활동, 사회적 약자 봉사활동 등 시민경찰로서 각종 공동체치안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박상우 서장은 “바쁜 생업속에서도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제5기 시민경찰학교에 지원해주신 교육생들께 감사하며, 시민경찰과 함께 행복한 광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