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상현 광장에 아낌없이 주는 이야기 놀이터 조감도/제공=부산시

[뉴스프리존,부산=박인수 기자]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주는 이야기 놀이터는 30여개의 LED풍선이 열매처럼 매달린 나무 형상의 구조물을 중심으로 다양한 즐길거리가 탑재된 약 70m2 규모의 문화공간으로 LED풍선은 주간에는 그늘을 제공하고, 야간에는 카멜레온처럼 색상이 바뀌어 독특한 야간경관을 연출해 부산시는 지난 13일부터 이번년도 13일까지 전시한다.

내용은 나무에서는 동물과 곤충 등 자연의 소리가 흘러나오고 목재블록조립, 사방치기, 달팽이놀이 등의 즐길거리도 함께 마련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잠깐의 여유와 휴식을 만끽하기에 충분한 공간이 된다.

또한 4차원의 이용이 가능한 공감각적인 놀이 및 휴식공간으로 즐거운 놀이와 야간의 차별화된 조명까지 연출되는 문화형 놀이터로 전통놀이인 사방치기와 달팽이 놀이공간도 마련되어 세대 간 벽을 허무는 소통의 공간도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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