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전남=전영태 기자] 국립 5·18민주묘지 관리소가 이달의 5·18민주유공자로 38년전 광주 사태로 시민을 구하고자 애쓴 고(故) 김갑진 씨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씨는 30세였던 5·18 민주화운동 당시 버스 운전기사로 활동했으며 5월 20일 차량시위에 참여 1986년 36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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