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전재수 시당위원장

[뉴스프리존,부산=변옥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추석 명절을 맞아 대한노인회 부산시연합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연다.

전재수 시당위원장은 오는 21일 오전 11시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 있는 대한노인회 부산지회 사무실을 들러 회장단과 지회장들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날 윤준호 국회의원(해운대을)과 부산시의회 박인영 의장, 부산시의회 김재영 복지환경위원장도 함께 참석해 대한노인회 관계자들의 고충을 듣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어 민주당 부산시당은 이날 오후 4시에는 부산역에서 설 명절 귀향인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귀향인사에는 전재수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부산지역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 민주당 소속 구청장과 지방의원 등이 대거 참석한다.

귀향인사를 나누는 민주당 인사들은 부산역 내 2층에서 시민들에게 명절인사를 한 뒤 열차 플랫폼으로 내려가 귀향·귀성객들을 배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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