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우리는 오늘도 어둠속에 있는 누군가를 위해 촛불을 밝힙니다.

[뉴스프리존= 안데레사 기자] 우리와 함께 '당신의 촛불'을 밝혀주세요. 끝나지 않은 전쟁의 고통을 안고 사는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지역에서는 여성들에 대한 성폭력이 있었고 지금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1932년부터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날 때까지 20만 명에 달하는 여성들이 전쟁 중 성 노예로 학대받았습니다. 대다수가 20세 이하였고, 12세 소녀도 있었습니다. 전쟁에서 생존하더라도 피해 여성들 대부분이 제대로 된 사과와 보상에서 외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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