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화문앞에서 기념촬영하는 한빛단 모델들 / ⓒ이대웅 기자

[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지난 21~2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018 종로한복축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종로구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 가운데, 전통 한복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전통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전국 최대 규모의 한복축제다.

▲ 한빛단 김민경, 김지현, 박유선, 허다혜 모델들 / ⓒ이대웅 기자

전통공연, 퍼레이드, 시민 체험과 마켓에 이르기까지 한복에 대한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국내 유일 한복전문 프로모션팀 한빛단(단장 김두천)이 초대 참여했다. 이날 설연화 한복으로 코디한 한빛단 모델들이 우리 옷 한복의 아름다움을 우아하고 멋지게 선보였으며, 이후 진행된 포토 촬영에서 현장의 관람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 한빛단 모델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김영종 종로구청장 / ⓒ이대웅 기자

한편, 미인대회 출신으로 한홍미, 국홍단, 자미회, 미즈회 단원들로 구성된 '한빛단'에 참여한 한복모델들은 "국내최대의 한복축제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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