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민 가수 / 사진 전영태 기자

[뉴스프리존,전남=전영태 기자] 전남 진도군 고군면 체육회는 지난 23일 오후 "2018 제2회 고군만호달빛오름"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고군면 가계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고군면 체육회 주최, 고군면, 고군면이장단, 고군면기관.사회단체 후원, 고군만호달빛오름축제 위원회 주관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노래자랑, 풍등 올리기, 달빛씨푸드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초대가수 “뿐이고” 박구윤 가수 및 고군면 고성중학교 출신(25회) 진동민가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고향의 그리움과 정겨움을 2천5백여 명의 군민과 출향민이 함께 했다.

고향을 찾은 박 모 씨는(56세 남) "사랑과 추억이 깃든 고향 고군면에서 많은 인재가 함께하고 서로 협력하는 사회로 거듭나며 풍족한 팔월 한가위 가족 친지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들고 앞으로 더 많은 군민과 출향인이 함께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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