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제22회 노인의 날을 맞아 “노인 인권이 존중되는 사회”라는 주제로 백화노인복지관은 기념행사를 실시했다./제공=백화노인복지관

[뉴스프리존,충남=오범택 기자] 지난 2일 제22회 노인의 날을 맞아 “노인 인권이 존중되는 사회”라는 주제로 백화노인복지관은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기념식은 가세로 태안군수와 김기두 태안군의회의장의 축사 및 복지관 이봉록 회원의 노인 인권선언문 낭독, 노인 인권 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1부 인권 전문강사의 강의, 2부 노인의 날 기념식, 3부 다양한 체험부스 및 캠페인으로 다양하게 이뤄졌다.

복지관 각층에서는 손거울 만들기, 매듭팔찌 만들기, 나눔캠페인 시청 및 앙케이트 조사, 그리고 태안해안국립공원 사무소와 함께하는 즉석사진 및 나만의 바다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복지관에서 마련한 기념품 제공을 통해 의미 있는 하루가 될 수 있도록 했다.

백화노인복지관 박상욱 관장은 “이번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계기로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노인문제 해결과 노인복지증진을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