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규진 기자] 3일 개천절을 맞이해 2018 세종학당 우수학습자 초청연수에 참가한 세계 50개국 세종학당 학습자 147명이 자국의 전통의상과 한복을 입고 세종대왕기념관를 방문했다. 

최태성 강사는 12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세종대왕기념관에서 세종대왕 대한 역사 해설을 진행했다.

세종학당 우수학습자 초청연수 참가자 / 사진=이규진

문화체육관광부와 세종학당재단이 주관한 세종학당 우수학습자 초청연수는 2일(화)부터 10일(수)까지 진행되며, 이번 행사의 참가자들은 사물놀이, 태권도, 케이팝 등을 배우고 서울·파주·용인 등을 방문해 한국 문화재와 자연경관을 즐기며 한국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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