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환경 속에 놓인 영유아들에게 의류지원

왼쪽부터 고후나비 나혜연 팀장과 민현기 감사와 이성환 대표, (사)휴먼앤휴먼인터내셔널 구병모 상임대표와 임진기 사무총장

[뉴스프리존=김태훈 기자] “생후 5~6년간 시기의 따뜻한 돌봄은 살아있는 생명의 성장에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고 여겨 영유아 의류사업을 하게 됐고, 그런 생각에서 나눔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습니다.“ 

더욱 많은 영유아들을 돕기 위해 고후나비(대표 이성환)가 나섰다.

고후나비는 어려운 환경에 있는 영유아를 돕기 위해 지난 4일 (사)휴먼앤휴먼인터내셔널(상임대표 구병모)과 지속적으로 영유아 의류를 지원하는 기부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휴먼앤휴먼인터내셔널의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 해외 영유아 100명에게 의류를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인구가 급감하고 있는 농어촌도서 지역의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을 지원한다.

또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열악한 환경에 놓인 소수부족 마을의 영유아들에게 의류를 기부하기로 했다.

고후나비는 (사)휴먼앤휴먼인터내셔널과 함께 국내외 소외되고, 돌봄이 필요한 영유아들을 찾아 지속적으로 의류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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