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말 현재 전체 범죄발생 건수 분석

[뉴스프리존, 경북= 김정태 기자] 지난 9월 말 현재 전체 범죄발생 건수를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23% 감소한 것으로 문경경찰서는 확인 됐다.

특히 5대 범죄 발생 건수는 전년 대비 14% 감소한 동시에 대표적인 민생침해 범죄인 절도 검거율도 전년 66%에서 86%로 증가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과학적인 수사와 끈질긴 추격으로 전국을 무대로 한 농촌 빈집털이범(50대) 검거, 지역주민과 치안정보 공유를 통한 안전시설 발굴·개선, 범죄 불안 해소를 위한 치안센터 인원 배치, CCTV 이용 자위방범체계 구축, 자율방범대와 긴밀한 협업을 통한 예방순찰, 스마트 미러링 활용 범죄 예방 홍보, 이동파출소를 통한 원스톱치안서비스 등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스마트 치안활동으로 문경시 전 지역 사회 안전망을 더욱 더 촘촘하게 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박명수 문경경찰서장은 “혼자서 하는 것보다 함께하면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것처럼 경찰과 주민이 하나가 되어 연결(Connection), 조정(Coordination), 협업(Collaboration)하면 문경시는 모든 범죄 위협을 막아내는 안전한 도시가 될 것이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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