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임병용 선임기자] 경기도 광주시는 남한산성(南漢山城)을 무대로 “제23회 광주 남한산성문화제”를 12일 부터 14일까지 3일간 펼친다고 밝혔다.

‘남한산성, 세계를 품다’를 주제로 펼쳐질 이번 문화 대 축전에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세계적인 콘텐츠 “남한산성”이 역사적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된다.

또, 이 같은 대축전을 통해 전통문화 계승에 이바지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 했다.

서울에서 동남쪽으로 약 24km 떨어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에 위치한 ‘남한산성’은 삼국시대에 한강과 더불어 삼국의 패권을 결정짓는 거점이었으며, 한민족의 독립성과 자주성의 상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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