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8년 오늘 의병장 이강년 서대문형무소에서 순국

사람이 죽고 사는것이 먹는데 있는것이 아니고 정신에있다
독립은 정신으로 이루어진다

(남자현 의사의 마지막 유언)

10월13일 오늘은 핀란드의 '실수·실패의 날' 지난 1년간 저지른 실수나 실패한 사례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해 다시는 그런 실수나 실패 하지않도록 반전의 기회로 삼으라는 취지로 제정

10월13일=562(백제 성왕30)년 오늘 백제 왜국에 불교전파, 경전과 불상을 갖고 일본에 간 백제승려 도장은 성실종의 시조
1149(고려 의종3)년 오늘 옥룡사에 도선국사비 세움
1453(조선 단종2)년 오늘 계유정난(수양대군이 김종서 등 원로대신 죽이고 권력잡음)
1908년 오늘 의병장 이강년 서대문형무소에서 순국
1909년 오늘 제1회 사법시험
1924년 오늘 조선일보 최초의 신문만화 ‘멍텅구리’ 게재 시작
1946년 오늘 조선민족청년단 결성(초대단장 이범석)
1948년 오늘 사범학교 제외한 중고교 남녀공학제 폐지
1962년 오늘 한국신문발행인협회 창립(초대이사장 이준구)
1972년 오늘 추상미술의 선구자로 한국의 피카소라 불린 빨치산 화가 양수아 세상떠남 “우선 예술이란 요물을 집어치우고 돈을 벌어야겠다(?). 자식들을 가르치고, 아니 그 이전에 굶어죽지않게끔은 해주어야겠고...은행을 털든지 아니면 연탄수레를 끌든지...누가 나같은 놈에게도 표만 준다면 나도 국회의원이 되어봄직도 하다. 그뿐이랴. 대통령에도 출마해 당선되면...이때는 곤란하게 될 거야. 왜냐하면 숨죽어있던 예술이란 것이 고개를 쳐들고 대통령인 나에게 항거할 것이 분명할 것 같아...역시 되든지, 안되든지 예술로 못된 그림이나 그리고  있는 것이 내 격에 맞는 것이겠지.”-양수아 “오직 예술을 위해 태어났고 예술에서 몸부림치다 떠나간, 예술 이외의 것엔 어떠한 욕망도 없었던 화가.”-전남일보

1975년 오늘 김옥선 의원 유신체제비판발언으로 의원직사퇴
1979년 오늘 김영삼 신민당총재 제명변칙처리(10.4)에 항의 신민당의원66명 통일당의원3명 전원 국회의원사퇴서 제출
1981년 오늘 보안사 학원가 침투한 재일동포유학생5명 국보법으로 구속 발표
1984년 오늘 보안사 재일동포유학생 6개간첩망 6명 구속 발표
1985년 오늘 문학평론가 백철 세상떠남
1990년 오늘 노태우 대통령 ‘범죄와의 전쟁’ 선포
1991년 오늘 과학기술원 광전기술센터 오명환 박사팀 고선명TV 등에 월등한 해상도 나타내게 하는 전계발광표시소자(ELD) 개발
2007년 오늘 금강산 신계사 낙성식, 1951년6월 한국전쟁중 미군폭격으로 불타버린 신계사를 2004년4월부터 3년6개월동안 70억원 들여 복원
2008년 오늘 이명박 대통령 KBS 1라디오 통해 라디오연설 시작
2013년 오늘 한국-인도네시아·UAE 통화스와프 체결 합의
2014년 오늘 배상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프라이스닷컴 오픈 우승
2016년 오늘 박세리(메이저대회5회 포함 LPGA통산25승/톱10 123회/통산상금1258만$/1998년 신인상/2007년 LPGA투어 명예의 전당 최연소입회) 은퇴
2017년 오늘 법원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연장결정
1890년 오늘 아이젠하워 미대통령 태어남
1925년 오늘 철의 여인 마가렛 대처 영국총리 태어남
1933년 오늘 독일 국제연맹 탈퇴
1943년 오늘 2차대전중 이탈리아 독일에 선전포고
1946년 오늘 독일 국민투표로 제4공화국헌법 성립
1952년 오늘 미국-영국-프랑스 대 유고 군사경제협정 조인
1964년 오늘 흐루시초프 소련공산당 제1서기 실각(후임 레오니드 브레즈네프) 집단지도체제 무시한 정책결정, 농업정책실패, 쿠바위기에서 미국에게 양보 등은 많은 반대파 만들어냄
1968년 오늘 제19회 멕시코올림픽 개막
1970년 오늘 중국-캐나다 국교수립
1972년 오늘 소련의 일류신62기 모스크바 북방에서 추락 사망176명
1998년 오늘 유고 코소보탄압종식 합의
2008년 오늘 아이슬란드 IMF구제금융 신청, 한 누리꾼이 경매사이트 이베이에 아이슬란드를 99펜스에 내놓음
2010년 오늘 칠레 산호세 구리광산 광부33명 매몰(8.5)69일만에 살아서 돌아옴. 태풍 매기 남중국해 강타 대만38명 사상 중국27만명 대피
2016년 오늘 미국가수 밥 딜런(75세) 노벨문학상 수상 ‘바람만이 아는 대답’. 이탈리아극작가 다리오 포(90세 1997년 노벨문학상 수상) 세상떠남 “동시대에 대해 말하지않는 연극, 문학, 예술은 얼토당토않은 것이다.”-노벨상 수상연설. 세계최장 70년재위 푸미폰 아둔야뎃(89세) 태국왕 세상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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