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비키니에 출전한 김현진     ⓒ성종현 기자

[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18 몬스터짐 밸런스 페스티벌 코리아 오픈’이 열린 가운데,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매력적인 김현진이 생애 첫 비키니종목 통합 1위를 차지했다.

첫출전한 대회에 생애 첫 비키니 종목이라는 신설종목에서 통합 1위를 차지한 김현진은 TBN 한국교통방송 리포터로 근무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 줌바 인스트럭터와 퍼스널 트레이너로 근무하고 있는 그녀는 “대회장에 진열되어 있는 트로피를 보면서 꼭 받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생애 첫 비키니 통합 1위라는 감사한 타이틀로 트로피를 받게 돼서 너무 행복하다”며 “멋진 상을 받을수 있게 도와주신 김동오 선생님, 이서은 선생님, 김동오 패밀리 그리고 부모님께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긍정적인 성격으로 인해 환하게 웃는 모습이 매력포인트라고 말하는 김현진은 “트레이너로서 회원분들께 건강과 몸매뿐만 아니라 마음과 정신까지 케어해드리는 진정성 있는 퍼스널 트레이너가 되고 싶다”며 트레이너로서의 계획을 말했다.

이번 몬스터짐 대회를 통해 김현진을 알리게 된 신호탄이 돼서 영광이었다는 그녀는 “오늘 데뷔한 신인이 담기엔 큰 포부일수 있지만 꾸준히 노력해서 IFBB PRO카드를 따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생애 첫 비키니에 출전한 김현진      ⓒ성종현 기자
▲생애 첫 비키니에 출전한 김현진      ⓒ성종현 기자
▲생애 첫 비키니에 출전한 김현진      ⓒ성종현 기자
▲통합 1위를 수상하고 울음을 터트린 김현진     ⓒ성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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