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13일 오후 7시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개최된 '분단70‘s 통일아리랑' <봄여름가을겨울>콘서트가 성공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재)유엔평화국제교류기구(이사장 안병천)와 주)KBES(총감독 김요셉)의 주최로, 1000만 이산가족의 아픔과 상처를 예술로 승화하고 통일에 대한 염원과 평화의 메시지를 담았다.
다채로운 무대로 지난 2월 진행된 남북이산가족 예술프로젝트 ’그리운 얼굴‘에서 만난 분단70주년 아픔과그리움이 생생한 영상과 음악에 담겨 관객들에게 전달돼 깊은 감동을 선사했고, 모스크바 국립 차이코프스키 음대 출신으로 한국에 귀국하여 피아니스트와 가수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소욘이 음악 감독으로 참여했다.
김소영 기자
ske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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