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외통부장관 한국인 최초로 유엔사무총장에 뽑힘.

<오늘의 역사>

자랑

지구상에 혼자 산다면
돈 벌려구
출세 할려구
누가 하겠는가

다들 자랑하고파 돈벌고 출세하고파 공부하고
내집 30평도 대궐갇은데 더큰집들을 원들한다
다 자랑 하고파서
인간만이 자랑하고푸고
출세하고푸고
아닌사람 누군고..
  - 꾸러기생각 -

10월14일 오늘은 세계표준의 날 1946년 오늘 선진25개국 런던에서 단일표준협력 위해 새로운 국제기구창설 결의 
10월14일=1589(조선 선조22)년 오늘 모반혐의로 정여립 처형
1962년 오늘 조훈현 세계최연소(9살7개월) 바둑 입단, 조훈현9단 보유 세계기록=단일기전 최다연속우승(패왕전16연패) 최다승(1938승) 최다우승(세계대회11회 포함 160회) 한국기원 최초 9단(1982년 29세) 전관왕3회(1980년 9관왕/1982년 10관왕/1986년 11관왕)
1966년 오늘 경주 불국사 석가탑에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판인쇄 다라니경(751년 이전에 간행) 발견
1968년 오늘 대학입시예비고사제 실시 발표
1970년 오늘 충남 아산 모산역부근서 서울 경서중학생 태운 관광버스와 열차 충돌 사망46명 부상30명
1975년 오늘 영동-동해고속도로 개통
1976년 오늘 영산강유역 농업개발1단계사업 준공
1979년 오늘 경기도 전곡리에서 구석기시대유적 발굴
1985년 오늘 세계최초의 금속활자인쇄소 청주 흥덕사터 발견

1986년 오늘 유성환 의원 국시발언파동, 정기국회 본회의에서 "우리나라의 국시는 반공보다 통일이어야 한다."고 발언해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전격구속, 국회의원이 회기중 원내발언으로 구속된 건 처음, 체포동의안 처리때 최영철 국회부의장 경호권발동 경찰 국회진입
1993년 오늘 ‘서편제’ 제1회 상해국제영화제 감독상(임권택) 여우주연상(오정해)
2005년 오늘 김종빈 검찰총장 법무부장관의 수사지휘 반발해 사퇴
2006년 오늘 반기문 외통부장관 한국인 최초로 유엔사무총장에 뽑힘. 유엔안보리 핵실험한 북한에 대한 제재결의 1718호 채택
2007년 오늘 한국시인협회(회장 오세영) 창립50주년 맞아 한국현대시 대표시인10명 선정(김소월 ‘진달래꽃’ 한용운 ‘님의 침묵’ 서정주 ‘동천’ 정지용 ‘유리창’ 백석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김수영 ‘풀’ 김춘수 ‘꽃을 위한 서시’ 이상 ‘오감도’ 윤동주 ‘또 다른 고향’ 박목월 ‘나그네’) 10대시인에 버금가는 시인으로 김종삼 이상화 김영랑 이육사 김현승 이용악 조지훈 신동엽 박재삼 기형도 선정
2013년 오늘 김광진 의원(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에서 국군사이버사령부의 18대 대선개입 밝혀냄
2014년 오늘 국내최대 종합쇼핑몰 잠실롯데월드몰 개장. 문학평론가 김치수 세상떠남(74세)
1873년 오늘 올림픽에서 휠체어 타고 금메달10개 딴 미국육상선수 레이 유리 태어남
1900년 오늘 정신분석학자 지그문트 프로이드 『꿈의 해석』 발간, 인간의 심층심리를 이해하고 그에 근거하여 예술의 새 차원을 연 새로운 세기 시작. 이 책을 쓴 건 1899년11월(44세)인데 출판사가 새 세기의 시작으로 관심 끌려고 1900년으로 표기
1913년 오늘 영국 미들글람주 탄광 불 사망439명
1924년 오늘 말러의 미완성교향곡10번 ‘아다지오’의 3악장 빈에서 초연, 말러는 베토벤 슈베르트 드보르작 브루크너 본 윌리엄스처럼 9개의 교향곡을 쓰고 죽는 징크스를 두려워해 9번째 작품에 번호 대신 ‘대지의 노래’라 이름붙였으나 10번째 교향곡을 쓰다가 세상떠남
1933년 오늘 일본군 독일령 남해군도 점령
1973년 오늘 태국 반정부학생데모로 타놈 내각 총사퇴
1981년 오늘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대통령 취임 2011.2.11 민주혁명으로 29년4개월만에 물러남
1985년 오늘 프랑스배우 미셀 콜뤼슈 대기업기부를 받아 빈민층무료급식하는 사랑의 식당 문 염 “오늘날 사람들에겐 권리가 없다네/굶어죽을 권리도, 얼어죽을 권리도”-장 쟈크 골드만(이듬해 교통사고로 세상떠난 콜뤼슈에게 헌정한 노래)
1990년 오늘 ‘즉흥성의 천재’ ‘작곡하는 지휘자’ 뉴욕필 상임지휘자 레너드 번스타인(72세) 세상떠남, 브루노 발터 대신 리허설도 없이 악보만 훑어본뒤 뉴욕 필을 지휘해 화제 모으며 등장, 1979년 한국 첫 방문때 쇼스타코비치가 볼셰비키혁명20주년 기념해 만든 교향곡5번을 연주해 공산권음악이 금지됐던 당시 국내음악계에 파란 일으킴, 유태계인 그는 유태인인 말러의 교향곡9번을 분신처럼 아낌. 베를린장벽 붕괴를 기념해 베토벤 교향곡9번 ‘합창’의 ‘환희’라는 말을 ‘자유’로 바꾸어 노래하게 함
1991년 오늘 미얀마 민주화운동 이끈 아웅산 수치 여사 노벨평화상 수상, 연금중이라 21년만인 2012년에야 수상연설, 미얀마의 소수민족인 로힝야족에 대한 학살과 성폭력으로 전세계에서 수치의 노벨평화상 취소압력 거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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