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15일 오후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엔젤스파이팅 08(AFC 08) 더 리더스 오브 퓨쳐'가 열린 가운데, 메인 이벤트 경기인 배명호 선수의 경기가 열렸다.

배명호 선수는 22전 16승 1무 5패의 전적을 자랑하듯 홍콩 레전드 FC 웰터급 챔피언 출신이며 해외 유명 격투단체 ‘DREAM(드림)’과 ‘MARS(마즈)’등에서 활약한 베테랑 파이터다.

지난 7월 엔젤스파이팅04에서 화끈한 경기로 초대 엔젤스파이팅 웰터급 챔피언에 오른 배명호는 오늘 경기에서 1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길로틴 초크 공격으로 20초만에 레프리스탑 승리를 거뒀다.

한편, 세계 최초 자선격투대회 '엔젤스파이팅(Angels fighting)08 : 더 리더스 오브 퓨쳐'의 입장 수익금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배움이 필요한 대한민국 꿈나무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저녁 7시부터 kbsn스포츠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